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판결은 '겁박에 굴복한 판결'이라고 정의내렸다.
아울러 법기술자의 남루한 궤변을 받아들인 것은 이해불가이며 다음 2심 재판부까지 이런 궤변이 수정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이하 전병헌 대표 페이스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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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꿀댚님은 차마 협력이란 말씀 안(못)하시네요.
겁박인지 협력인지 모를 일이지만
희대의 개판결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님의 워딩은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다 말씀하십니다.
애초에 증언할 생각도, 증언할 일도 없던 김진성에게 기억대로(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 기억이 있을 리가)가 아닌 범죄자가 '원하는 대로' 증언들을 하게 만들고 그 범죄자는 무죄로 웃으며 빠져 나가 버리고 500만원 벌금을 받은 김진성.
판사 넌 국가와 사회를 또 다른 범죄의 씨앗 뿌린 예비 범죄자같다.
행위는 있는데 원인은 없다
총알이 발사되서 사람이 죽었는데 총을 쏜 사람은 없다???
민주당으로 돌아갈란다. 이새기들 말을 믿은 내가 한심하지. 다들 기우제 그만 지내고 더 늦기 전에 정리들 하셔. 윤석열 나오기 전이나 저런걸로 재판이 가능하지 윤석열 시대에 저딴건 재판꺼리도 안되는게 맞지 시부르얼
운동권 출신 판사라고 해서...... 예단하고 싶지 않아도 운동권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생길수밖에 없네요. 김동현 판사는 운동권들에게도 욕보인 선고를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