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놀이’를 강력 비판했다.
어제 한 매체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순찰 모습이 보도되었는데 김 수석대변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면서도 대통령 놀이를 즐기는 자태가 자세히도 담긴 모순을 지적했다.
더 나아가 “남편은 바보다. 멍청해도 말 잘 들으니까 데리고 살지..”라고 말했던 김건희 여사의 육성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어쩌면 김 여사는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통령이라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꼬집었다.
한편 새미래민주당 이영주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재정정책의 과감한 전환을 촉구했다. 현재 정부가 부자 감세에 집중하며 2년 연속 20조 원대의 세수 결손을 야기한 점을 언급하며 첨단기술 경쟁, 저출생 대책, 복지 확대 등 핵심 정책을 위해 세입 기반을 확대해야 할 시점에 정부는 오히려 예산을 줄이고 있는 모순을 지적했다. 이제라도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탓'을 멈추고 재정정책의 과감한 전환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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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줌마는 왜케 나대는지모르겠음 안설치겠다면서? 쥐죽은듯이 있어라
아유 속 시원해! 기자님!
사이다
컨트롤러ㅎㅎ 누가 머통령인지 잘 모르겠어요오~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그냥 영부인 신분인데 자기가 뭐라고 자꾸 개입을 하는지.. 최순실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누가 대통령인지..
선출되지 않은 사람이 권력을 휘두른 최후를 18대 대통령 때 전 국민이 봤는데...
대한민국이 이렇게 쉬운 나라였나ㅡㅡ
우리의 주적은 주제 파악을 못하고 나대는 군상들입니다. ㅡㅡ;;
완전 ㅁㅊㄴ 입니다
새미래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