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트럼프, 제 2의 암살시도.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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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던 트럼프를 향해 총구가 겨눠진 것을 비밀경호국이 발견해 용의자 체포. 용의자는 58세 하와이 출신 미국인인 웨슬리 루스. 평소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심이 많았고 트럼프 지지자였다가 변심했다고.
트럼프 암살시도로 미 대선 오리무중
공화당 측은 민주당이 트럼프를 ‘민주주의 파괴자’, ‘범죄자’ 등으로 지나치게 적대시 해 왔기 때문에 암살시도가 벌어지고 있다며 비판 중. 그러나 미국 정치에서 극단주의와 선동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가장 극단적인 비극은 트럼프 대선 패배 직후 사실상 트럼프가 독려했던 미 의회 점령사건이었던 것도 사실.
추석연휴에 임기시작하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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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인데 과제가 만만치 않다. 24일에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고 도이치모터스 전주 손모씨 2심 유죄판결로 김여사 기소와 특검 여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등에 대한 검찰소환도 관측되어 새 총장 앞에 이래저래 큰 사건들이 기다리는 중.
제자를, 화장실 찾아온 손님을.. 몰래 촬영하려다 적발된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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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학생을 몰래 촬영하려던 학원강사가 유죄 판결을, 화장실을 찾는 손님이 있으면 청소를 한다며 먼저 화장실로 가 휴대폰을 설치해 촬영해 온 카페 주인이 경찰에 적발되어 검찰 송치.
작년 추석 1천 마리 유기, 명절에 반려동물 유기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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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연휴 기간 중 유기된 반려동물이 무려 1천 마리가 넘어, 제작년 같은 기간보다 440마리 급증한 숫자. 일부 지자체에서는 위탁시설도 운영, 여행이나 집을 비운다면 병원이나 호텔에 위탁해야 하는데 아직은 동물 위탁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은 부족.
- 동물 유기는 3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 오직 인간만을 의지하는 생명을 버리면 벌 받아요. 놀러갈 거면 꼭 동물병원 등에서 운영하는 위탁시설에 맡기고 다녀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