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주 전병헌 대표가 '1년전 유창훈 판사가 <빼박>이라 했던 이재명대표 위증교사 재판 변론의 섬뜩한 <암시> ' 라는 글을 통해 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결심공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결심 공판의 변론의 맥락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믿고 싶은 개딸 지지자들을 향한 선동'으로 일축했으며'기소 검사와 판사에게 '법 왜곡죄'를 들이밀기 위한 밑밥용 카드'라는 생각을 펼쳤다.
전 대표는 1년 전 유창훈 판사가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당시 개딸들은 영웅이라며 환호했고, 이재명 대표는 스스로 '인권의 최후보루임을 증명한 사법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던 사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전 대표는 녹취 내용에 대해 '정상인이라면 누구라도 교사의도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빼박'이다.'라며 억지 주장을 늘어놓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법정에 들어서면서 한 얘기는 앞으로의 이재명당의 계획을 그대로 암시하고 있어 섬뜩하다. '검찰의 친위 쿠데타이며, 폭력이고, 불법이다' 즉, 자신에게 피선거권 상실의 유죄 선고가 이뤄지면 검찰의 불법적인 폭력에 의한 쿠데타의 결과라는 것이다.
이는 자신도 쿠데타에 준하는 불법적, 폭력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판결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인 셈이다."라며 이재명이 사법부를 사실상 협박하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을 내놓았다.
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결국엔 새민주로 온 우리 말고도 더 많은 이들이 목소리 내야 이재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걸 위해 우리도 노력하고 있는거구요
NY님이 다음을 준비할 동안 든든하게 목소리 내주는 전댚님이 있어서 너무 힘이 납니다
제발 사법부가 법대로만 처리하길
누가 저 악마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
특히 저 정치 범죄자는 꼭 처벌 받아야 하는데 선고, 대법원 꼭 나라를 구해 주시길.
이재명에게 수작질 부리지 못하도록 미리 김빼신 전병헌 대표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