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11년 쯤 김어준이 자주 써먹던 레파토리 하나.
90년대 후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날아간 이명박이 자신 소유의 영포빌딩에 사무실을 차린 후 정치적 재기를 위해 애쓰던 시절. 그는 사무실 부근의 보신탕집을 단골 삼아 수행비서, 변호사, 측근 등을 데려가 룸을 차지하고 비밀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시켜 먹었다던 ‘수육’이다.
과거 김어준의 전언에 따르면 인색한 이명박은 절대로 인원 수대로 수육을 시키지 않고 항상 모자라게 시켰다고 한다. 네 명이 오면 수육 2인분, 여덟 명이 오면 수육 4인분.
이 이야기를 대단한 흠결이라도 되는 양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비웃으며 이명박을 천하의 죽일 놈으로 만들던 것이 '나는 꼼수다'라는 인터넷 방송이었다.
10년 세월이 흘러 2021년 8월 2일.
경기도지사이자 대권주자인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은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운전기사, 수행원 등 총 6명과 함께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를 했다. 이후에 김혜경은 이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최근 1심에서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개딸들은 겨우 10만원 밥산 것이 뭐가 문제냐며 항의하지만 '겨우 10만원'이 아니다. 의원 부인들에게 밥을 산 것이 우선 잘못(선거법 위반) 이다. 선거에 나온 이들이 가장 조심하는 부분이다. 이 밥값이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되었던 것 또한 큰 잘못(법인카드 유용) 이었다. 게다가 재판 중에 계속해서 밥값의 지불여부 등을 허위로 진술(알탕을 포장했다느니 현금으로 각자 냈다느니. 이런 주장은 수사에서 모두 허위임이 드러났다) 했고, 측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 것 또한 잘못이었다.
대체 이런 김혜경과 이재명을 열렬히 지지하는 분들은 어떤 이들인가? 과거 나꼼수를 들으며 이명박이 보신탕 수육을 조금 모자라게 시켰다는 이야기로 몇 년을 조롱하던 그 사람들이 아닌가?
이명박은 째째하긴 해도 자신의 돈으로 밥을 샀건만, '이재명월드'의 밥값 시스템은 전적으로 법카에 의존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돌아보면 이재명은 지난 인생 동안 꾸준히 공공의 자원과 타인의 노력을 자기 것 처럼 이용해왔다.
문제적 인간 이재명, 그의 ‘공짜인생’ 을 돌아보자.
1.무상연애 무상불륜
한 때 그와 연인 관계를 가졌다 주장하는 한 여배우는 "짠돌이 이재명, 차라리 무상연애를 대선공약으로 하시지"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이재명이 어지간히 둘의 관계에서 인색하게 굴었음을 시사한다. 여배우는 이재명과의 관계 동안 그가 자기에게 해 준 것은 ‘휴지 한 통 사온 게 전부’ 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여배우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매우 째째한 연인이었나보다. 연애하는 사이라면 선물도 가끔 사 주고 집에 갈 때는 과일바구니라도 사들고 가는 것이 보통 아닌가. 그런데 헤어진 지 몇 년이 지나 한 때 만났던 이에게 ‘휴지 한 통이 전부’라는 악담이 나올 정도면 참 '해도 너무했다' 싶다.
2.변호사비 대납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태형 변호사의 대화 녹취에서 이화영은 쌍방울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건을 언급하며 ‘이것들이 밝혀질까봐 두렵다’ 고 말했다.
김태형: “변호사비 대납?”
이화영: ”절대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재명 지사의 재판을 도와줬다는거에요.”
경기도지사시 선거 기간에 저지른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재판의 변호사비를 쌍방울이 대신 낸 것이라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참으로 신박한 절약법이다. 본인이 지은 죄로 본인이 재판받는데 대체 왜 남에게 변호사비를 내게 한다는 말인가. 그런데 지금의 이재명은 어떤가? 그는 지금도 수 건의 혐의로 거의 매일 재판받고 있는데 재산은 전혀 줄지를 않았다. 22대 국회 들어 신고재산은 오히려 늘어났다. 이재명 통장은 돈을 써도 써도 불어나는 화수분인가.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도 작년에 재판비용으로만 200억이 넘게 지출했다고 한다. 그런데 무수한 재판을 하면서도 재산이 오히려 늘어난 이재명은 확실히 트럼프보다는 나은 사람이다.
사족으로, 이재명의 방북을 위해 앞장서 뛴 이화영 또한 말하기도 민망한 온갖 사적인 지출을 쌍방울 법카로 해결한 것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그 지사에 그 부지사라 할 수 있지 않은가. 선행을 닮기는 참으로 어렵지만 비행은 쉽게 전염되는 것이다.
3.선거운동도 관사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임 도지사가 도민의 문화공간으로 돌려준 '굿모닝하우스'를 도지사 관사로 다시 되돌린 것이다. 도정업무를 해야 할 공무원들을 휴일에도 출근시켜 세 끼 식사를 차려 대령하게 하고 과일과 생활용품을 법카로 구입하게 해 사적으로 사용했으며 민주당 의원들과 지자체장, 공직자들을 수시로 관사로 불러 집합금지 기간이었던 코로나 상황에 알차게 이용해 먹었다. 굿모닝하우스를 선거용 모임 장소로 이용한 것은 공직과 공적 자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그의 공짜인생 중 화룡점정을 찍은 사건이라 하겠다.
4.생필품도 법카로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재명 김혜경 부부는 자신들의 생활 필수품도 경기도청 법카로 구입했다. 그 유명한 소고기, 초밥 배달도 다 법카로 결제했다는 것이다. 경기도청 공무원이었던 조명현씨는 배소현 비서관의 지시에 따라 이재명이 사용할 일제샴푸를 청담동 미용실에서 구입했다. 그는 이재명이 먹을 과일과 간식을 냉장고에 수시 채웠고 당뇨가 있는 이재명을 위해 정해진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구입해 차량에 전달하는 일을 했다. 모두 제보자 조씨의 녹취록과 증언, 책에 나와있는 일이다. 도청 공무원인 그의 업무에는 이재명이 입을 속옷과 셔츠를 세탁해 관사 옷장에 교체해 넣고, 이재명의 에르메스 로션이 떨어졌는지 확인해 새 것으로 갈아 놓는 일까지 포함되었다. 김혜경의 생일 꽃다발이나 케이크 까지도 법카로 구입했다고 한다. 때로 주말에 법카를 사용했을 때는 주중에 다시 가서 재결제 하는 일도 허다했다고 한다. 그렇게 청구되는 비용은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허위로 작성해 결제를 올렸을 것이니 공직자인 그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5.제사상도 법카로
공짜를 좋아하면 조상도 공짜로 모시고 싶은 것일까. 이재명은 자기 조상 제사상에 오를 과일과 음식도 모두 도청 법카로 결제했다. 이재명의 친척과 지인들에게 전달할 선물도 전부 경기도청 법카로 구입했다. 이재명 부부는 도청 공무원을 시켜 특정 과일가게에서 수천만원 어치의 과일과 제수용품을 구입했는데 이 건은 한창 검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6.댓글작업도 공짜로
1심 선고 후, 비를 맞으며 집회에 참석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손가락이라도 놀리라’ 는 이재명. 과거 성남시장 시절 '손가락 혁명군' 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을 정도로 그는 포털기사와 커뮤니티의 댓글작업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의 여러 공소장에서도 선거철 언론 홍보나 커뮤니티 댓글 관리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이재명은 자기의 그런 일도 홍보 전문업체나 캠프 직원이 아닌 측근이나 관할구역 토건사업을 수주한 민간업자들에게 공짜로 떠넘겼다. 유동규, 남욱의 회사 직원들이 이재명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는 증언도 있다.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에는 경기도 관련 행사를 생중계 하는 유튜브에 경기도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출석체크하듯 댓글을 달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는 공무원 500여 명을 활용해 본인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SNS를 적극 하도록 압박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런 행위가 선관위에 의해 고발되자, 본인은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지시했다'고 빠져나갔다.
유동규 증인은 성남도시개발 공사에 근무할 때 정진상으로부터 이재명 시장에게 비판적인 성남시 의원들을 뒷조사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흥신소에나 시킬 일을 산하기관 공무원인 부하직원에게 시킨 것이다.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직권남용의 소지 또한 농후하다.
7.방북비용? 쌍방울이 대납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 흐름에 맞춰 대북성과를 내 대선주자 입지를 굳히고자 했던 이재명. 그는 이화영을 통해 평양남북정상회담 방북단에 포함되려 애를 썼지만 서울시장 박원순과 강원지사 최문순에 우선순위가 밀려 제외되고 만다. 그 일로 안달이 나던 차에 경기도 단독으로 대북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묘수를 짜냈으니 그것이 바로 이화영과 쌍방울의 연결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정상회담 방북단 불발로 입지가 불안했던 이화영도 쌍방울을 통한 방북비 대납과 북측 인사 접촉에 열을 올렸고 그 결과 쌍방울이 이재명의 방북초청과 대통령보다 더한 환대를 조건으로 무려 800만 달러의 돈을 북한에 보내게 된다. 남의 돈으로 한반도 평화 기류에 편승해 명예를 얻어보려 했던 이재명. 그러나 북한에 대한 송금은 명백히 유엔 대북제재 위반이고 이적행위로 볼 수 있으니 더 큰 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8.변호사비도 공천으로?
한 때 전관 철폐를 주장하던 이재명은 막상 자신의 사법문제에는 검찰출신 전관들을 대거 동원했다. 부장검사급 전관의 수임료는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수억에서 수십억까지도 간다. 대선주자급 인사의 정치생명이 걸린 사건이라면 더할 것이다. 이재명은 전관수임료를 어떻게 지급했을까? 여러 정황상, 그는 자신과 측근을 변호했던 전관 변호사들에게 민주당 공천으로 보답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의 변호사였던 양부남(전 부산고검 검사장) 은 광주 서을, 박균택(전 광주고검 검사장)은 광주 광산갑 등 민주당 텃밭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30대의 김동아 변호사는 서울 서대문을에서 당선되었는데 이 부분은 특히 절묘하다. 기존에 서대문에서 2년 넘게 활동하던 이수진 (당시 비례) 의원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 중원으로 보냈다. 이수진은 '소년공 이재명의 꿈을 지키겠다' 며 경선에 나서 이낙연계였던 현역의원 윤영찬을 탈락시켰다다. 서대문을은 전국 경선이 진행되던 중에 돌연 청년전략지역으로 지정해 유력했던 청년후보인 성치훈을 배제시키고(심지어 발표가 난 후에 번복) 당선된 것이다. 정적도 잡고 측근도 챙기는, 일타쌍피 공천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김용을 변호했던 김기표 변호사(전 청와대 비서관) 설훈 의원 지역구인 부천을에서, 정진상을 대리했던 이건태 변호사(서울고검) 는 부천병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재명과 측근의 변호인들은 거의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받았고 선거에서 떨어진 이들도 민주당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명 연구가로서는 변호사비 공천대납이 이재명의 공짜인생에서 정점을 찍은 사건이라 본다. 그런데 이들이 민주당 국회의원 노릇을 하는 것에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을 보니 내가 잘못 살아온 것인지 의아하기만 하다.
이재명의 공짜인생. 이것으로도 부족한 걸까? 선거법 재판 1심 선고 후 민주당은 “향후 당차원에서 이재명 재판에 대응”하겠다고 한다. 변호사비도 공천으로 주고 의원들과 당원들을 매 주 동원해 법원을 압박하는 집회를 벌이는데, 당이 앞으로 뭘 어떻게 더 하겠다는 걸까?
다른 이의 노력과 자원에 편승해 이익을 취하고 버리는, 이재명의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사실은 법카가 아니라 친명 유튜버들에게서 나온다. 이재명은 모든 이들을 착취했지만 유튜버들에게는 후했다. 그들을 스피커로서 잘 ‘관리’ 해야 본인에게 이익이라는 것을 일찍부터 파악한 그는 성남시장 시절 팟캐스트가 떠오르던 시절부터 소위 민주, 진보 진영 스피커들과 교류하며 경제적 이익으로 보상했다. 지상파 방송사의 해직기자들까지 '봉투'로 관리했다는 것은 그가 직접 밝힌 일이기도 하다. 광고비든 봉투든, 이재명의 '격려' 를 받은 이들은 그의 친형 강제입원을 왜곡하고 형수욕설을 방송에서 희화화했다. 도저히 일반적이지 않은 그의 막말과 흑역사를 ‘슬픈 가족사’로 감성팔이하며 포장했다.
세계일보의 2021년 기사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청의 유튜브 광고액이 2018년 9800만원에서 9억700만원으로 늘었고, 2021년 1~8월 사이에만 9억6500만원이 집행되었다고 한다. 물론 필자가 이게 전부라 생각할 만큼 순진하지는 않다. 성남의 리모델링 변호사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우리에게 알려진게 몇 년인가.
이 글을 쓰는 와중에 경기도청 법카 유용 혐의(업무상 배임, 도청 예산 1억 635만원 유용) 으로 검찰이 이재명을 추가 기소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는 이재명의 정치인생이 이제 곧 끝난다 해도 그가 서러워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빈손으로 태어나 내 돈 한 푼 쓰지 않고 여기까지 왔잖나. 그만하면 알뜰하게 잘 해 먹었다.
이 기사에 28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이번 변호사들도 공천 계약 같더만요
유동규가 증언 중에 변호사들과 티격태격하면서 공천 받을 거 언급했는데 변호사가
가만히 있던걸요
저만큼이나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한국사회 전체의 부패지수가 그닥 낮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그나마 가까스로 지금에서야 덜미를 잡을 정도는 됐어요 그게 한국의 저력이기도 하겠죠
내돈 안썼다고 했지 나라돈 안썼다고는 안했다,
살다살다 이런 파렴치한 정치인은 처음 봅니다. 세금도둑질을 어쩜 이리 알뜰하게 할 수가 있나요?? 이재명 방지법 입법이 절실합니다.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척 하십니까요~~~
얼쑤~
저런 쓰레기를 방탄하고 있는 민주당... 대가리가 장식이다
좋은기사 잘보고 갑니다 독자로 하여금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는 글솜씨와 자세한 사실전달과 각 사항마다 잊지않고 들어있는 유머러스 마지막 한줄평까지 요즘말로치면 갓벽이네요 오랜만에 기사다운기사 보고 심지어 웃고갑니다
공짜 인생의 피날레는 '국립호텔 평생 무상 숙식'으로 끝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아호!
새미래 민주당.풉. 불법임대 250채를 어떻게 챙겼냐?
새로운미래야
명문 중의 명문입니다!!!
그러니까요 이명박 욕하던 사람들이 이재명지지하고있으니 우습네요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루머 유포한 악플러, 징역 1년 실형받고 법정 구속'
- https://naver.me/5k79otES
불법 공짜인생을 누린 결과는 결국 무상급식으로 치환돼야죠
잘봤어요
명쾌한 기사 감사드립니다.
속 시원해지는 기사
민주당이 어쩌다 ..이젠 민주당엔 희망도 기대도 없음.
문프께서 "부패하면 유능할 수 없다"라 하셨죠. 보수는 부패를 진보는 무능을 경계해야 한다는 제기에 하신 말씀이지만 민주당이 도덕성을 무시하면서부터 구킹당과 다르지 않은 기득권 세력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리더에 의해 집단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 보옂두는 예라 할 수 있겠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여니 말씀처럼 국민 평균보다는 도덕적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재명 본인만 기본소득 제대로 누렸네요
맞습니다.
'이재명의 정치인생이 이제 곧 끝난다 해도 그가 서러워할 것은 없음'입니다.
그의 공짜 인생, 참으로 버라이어티 합니다. 어느 한 구석 빼놓지 않고 꽉 채워진 모양새입니다.
도지사 시절 내내 도예산으로 전국적으로, 심지어 뉴욕타임지에 까지 기본소득 광고포함
대선운동한 것도 기가 막힐 일이었지요.
재명아, 깜도 안되는 주제에 누릴만큼 누리고 거들먹거렸으니 그만 하면 됐다. 이제 내려온나, 빵가자.
구질구질한 인생이네요 잔대가리도 적당히 써야지
이런막산녀석을 당대표로 모시고도 창피를 모르는 개자제분들 참....안쓰럽...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이재명보다 더 어울리는 놈이 있을까요? 60평생을 나쁜 짓만 하며 살아 온 더러운 인생이다. 이제 그 죄값을 제대로 치뤄야 할 때임.
손 안 대고 코 푸는 혐오스런 거지 잼의 일생
나랏돈은 다 내돈이었던 째명이
진짜 궁금합니다. 그 민주당이 어찌해서 저런 인간이하의 개인에게 휘둘리고도 정신 못 차리는지.
지금도 그가 정치적 피해자인마냥 맹신하는 지지자들도 안타갑습니다.
글을 참 맛깔나게 질 쓰시네.
재명이는 남의 돈을 잘쓰는데.
공직선거법1심 판결후 일부에서 정치인생 정점의 시기에 작금의 사태로 위기에 봉착한것처럼 떠들어대지만, 사실 본인의 능력과 실력, 재력이 아닌 순 공짜로 여기까지 끌고온게 말도 안되는 일이고 순리가 아니죠. 순리가 아니니 다치고 상하는 주변인도 생기고..말이 안되는 공짜인생 이제 죄값으로 갚는 사필귀정 엔딩 커밍쑨입니다
이제 서서히 잼파파의 찌질함을 온국민들이 알게 되겠죠? 좋은칼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