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 변론을 한 것과 관련하여,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맹비난하며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개그 수준의 주장’으로 치부했다.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실형 2년을 구형했다"며, 이번 재판의 결말이 이미 예견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 자체가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원 스스로 선거법 절차를 위반해온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 대표는 특히 "원래 재판장이 1심 종결을 앞두고 돌연 사표를 내고 사라졌다"며, 이는 사법부의 권위를 스스로 깎아내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사법부 내부의 혼란을 방치한 것이 결국 정치권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표와 변호인의 최후 변론은 상식적으로 보면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유무죄를 떠나,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려는 시도는 헛수고일 뿐"이라며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특히 '개딸'이라고 불리는 이재명 대표의 열성 지지자들이 법원을 향해 가하는 압박과 겁박을 언급하며, "정치적 압박을 과감하게 격파하고 사법부의 정의와 독립성을 확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결심공판에 들어가며 사필귀정을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국민의힘 김연주 대변인도 사필귀정을 강조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 둘인 세상은 혼란스럽다.
11월 15일 열리는 선고 재판을 통해 사필귀정이 하나로 정리되기를 바란다.
이 기사에 8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새미래 전병헌 꿀대표덕에 요즘 속시원합니다 ㅋㅋ
시원하게 맞말하시네 다 아는데 개딸과 민주당 찌끄레기만 모르쇠하쥬
전병헌 대표님 나이스
현정부가 차일피일 미루면서 찢을 방치한 이유는 저게 계속 나대줘야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서인데 이제는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지지율이라 히든카드 찢 구속으로 지지율 반등을 꾀할것임
억마 이재명 구속!
희대의 악마 이재명과 엮여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보내어 드립니다.
판/검사들도 물론 포함이구요.
우리 모두가 다 위로를 받아야 하겠네요.
전무후무한 악마를 우리는 목격을 하는 중입니다.
범죄 판결에 증거 채택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전과4범은 "김문기를 모른다"
검찰은 김문기씨를 알 수 밖에 없는데 대선에 불리할 거 같으니까 모른 다고 한 것이다 라는 증거를 내 세웠는데 판사는 어떤 판결을 할 지.
100만원 이상 유죄 판결은 나라를 구하는 판결입니다.
사법부는 사안을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 없이 오로지 법의 잣대로 판단해 주기 바랍니다. 야당의 대표라는 이유로 법 판단이 달라진다면 당헌 당규까지 바꿔가며 국회의원과 당대표직을 꿰찬 그 놈의 노림수에 넘어가는 일입니다.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