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하니 팜이 15일 오후 국회 환노위의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증언중 괴롭힘 당하던 장면이 CCTV에서 사라졌다 증언했다.
하니는 국정감사에서 당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대학축제를 가기 위해 사옥 내 헤어 메이크업을 끝내고 복도에서 대기중이었는데 다른 소속의 팀원들과 멤버들이 지나갈 때 인사를 했지만 매니저가 가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묻혀버릴 것 같아 나왔다"며 "선배·후배·연습생 등 누구든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에게 이 일을 상의하니 "증거가 없다, 참아라"라며 만류했다 증언했다.
하니는 CCTV를 직접 확인하니 "인사하는 장면만 남아있고 뒤의 장면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주영 대표는 "6월 13일에 어도어 사내이사였을 때 그 말씀을 전해들었다. 사내이사 중 한 명으로서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CCTV를 확인 요청했다. 그리고 지금 말씀 주시는 매니저 분은 저희 어도어 소속이 아니라 대표이사가 다른 회사에 소속된 매니저 분이다"라
증언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레이블의 아티스트와 매니저 분들에게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를 확인을 요청드렸고, 안타깝게 보관기간이 만료된 CCTV가 복원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조치를 취했다"라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이 하니에게 김주영 대표의 답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저희를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저희를 지키려면 싸워야 한다. 싸울 의지도 없고 액션을 취할 조치도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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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희진은 부대표 이상우와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 경영권 탈취계획을 세움.
그 증거가 카톡으로 밝혀졌고 하이브가 올해 초부터 이 사건 조사를 시작.
이에 민희진이 지난 4월에 전국민을 상대로 기자회견해서 여론몰이 시작- 순진한 국민들 부화뇌동
bts 군백기인 올해 그 계획 실행하려던 거.. 아일릿 표절논란까지 이슈화 시킴.
하이브주가 추락, 배임혐의 등으로 이사회에서 민 대표직 박탈/이사직과 프로듀서 5년 제안-민 거절 출근 안함.
이 사건에 대해 온 언론과 머글들이 하이브 탓만 하네요.
아미로서 이 사건 첨부터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활동비 52억 받는 스타인 아이돌이 증거 제시도 못하면서
타그룹의 매니저(월 2백 받는)가 무시하라는 발언했다고 왕따 여론몰이해서 국감장까지 출현.
누가 갑이고 을인가요? 그리고 누가 여론을 호도하나요?
민주당 환노위 안호영의원과 박정, 최민희까지... 무개념 짓에
그간 민주당 지지했던 아미들의 민주당 탈당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사회 곳곳에서 갈등들이 노출되고 있군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강자(큰 쪽)가 약자(작은 쪽)을 포용하는 사회를 바란다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일까요?
개인적으로 민지가 호감이지만 누가 좋고 싫고와 상관 없이 이 일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자기 맘대로 살리고 죽이는 게 가능하다 생각하고 인기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해결해야 할 일을 언플로 팬들끼리 싸움 붙이는 하이브가 더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뉴진스 멤버들 나이도 어린데 너무 상처받지 않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아티스트들도 소속사 싸움에 너무 엮여 들어가지 말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