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싱'이 주최한 정기 훈련이 10월 19일 일산 G 복싱 화정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모두의 복싱은 2020년에 만들어진 오픈 커뮤니티 동호회로, 복싱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깝게는 서울과 경기 일원을 비롯 부산 에서도 40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이규원 관장의 특별 강의를 들었다.
이규원 관장은 미국 LA에서 현지 훈련 및 중계를 마치고, 직접 체득한 파워 잽과 여러 몸싸움 기법을 전수했다. MBC 복싱 해설위원이자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그는 귀국 후 시차 적응 중에도 열정적인 강의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다음 정기 훈련은 11월 9일, '승부사'로 불리는 원우민 관장이 이끄는 원우민 복싱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