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가 탕수육 찍먹의 손을 들어줬다.
안성재 셰프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탕수육 소스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별 고민 없이 “‘찍먹’”이라며 “‘부먹’을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때 아닌 찍먹, 부먹 논쟁이 또 다시 재연되고 있다.
안성재 셰프는 이미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제게 말씀 주신 건 없어서 모르겠다. 이제 이야기를 좀 더 나눠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부먹 취향을 밝힌 바 있어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자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부탁드리는 바이다.
이 기사에 1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맛으로 따지면 튀김종류이니 찍먹이 맛있죠. 허나 제 경우엔 얇게 잘 튀겨진 탕수육이라면, 부먹을 해놓고 달콤 바삭 보들하게 씹어먹는 걸 좋아하지요.
찍먹이 깔끔~
저는 주먹. 주는대로 먹어요
역시 찍먹이징~
역시 찍먹이지요~♡♡
찍먹이 맛있지요. 바삭바삭 탕슉
배고픈데 빨리 찍어서 언능 먹어야지요.
어느 세월에 붓고 자시고 하나요? ㅎㅎㅎ
둘다 상관없지만 부먹에 한표
내접시에 소스부어서..
눅눅해져서 찍어먹는건가요? 아님 남있을때 보관이 어려워서 인가요 아님 위생상인가요 혹은 소스에 칼로리가 많다 생긱해서인가요? 이해가 안됨
부먹이든 찍먹이든 상관없습니다.
타거나 설익은 탕수육이 아니라면 기본은 하니 어떻게 먹든 탕수육은 탕수육이죠
찍먹을 입법화해야함
찍먹이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