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 심리로 열린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혜경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김혜경은 "준비 없이 갑작스레 최후진술을 하게 되었다. 저로 인해 물의를 빚은 점 죄송하다. 저는 해당 사건을 배소현에게 시키지도 않았고 관여하지도 않았지만 검사님과 판사님께서 보시기에도 의심스러워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널리 잘 살피시어 잘 판단해주시기 바란다. 저의 행동으로 이 사회에 누를 끼치게 되어 너무 송구스럽고 저를 보좌해주는 비서관리도 더욱 잘하겠다. 끝으로 정치인의 아내로서 더 조심스럽게 살아가겠다."라고 최후변론을 마쳤다. 재판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11시 35분 경 마쳤다. 1심 선고는 14일로 정해졌다.
이 기사에 2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저를 보좌해 주는 비서관리도 더욱 잘하겠다
하나는 대통령 놀이에 하나는 영부인 놀이라...... 궁합 하나는 타고 났어요
지금도 비서가 있나봐. 관리를 잘하겠다네
살다살다 시장,도지사 부인이 세금으로 비서 채용하고,
법카로 살림사는 것들이 법정에서도
뭐가 죄인지 모르는 세상에 살게되었네요.
엄벌에 처해야죠.
도지사 배우자에게 공무원 비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범죄인데 저렇게 터무니없이 최종변론을 했다구요? 판사는 김혜경 배소현에 실형 선고해주길 바랍니다. 추후 이재명 우원식 배우자도 기소하여 이런 선례가 없도록 엄벌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가 단언하건데,
그간 김혜경의 행실을 보면 김혜경이 직접 지 남편(이재명)에게 경기도 법카를 요구했을 것. 이런 짓은 성남시장 때도 똑같이 해먹었고.
국민세금을 쓰고 차량, 전담 비서까지 붙여주며 자기 마누라를 왕비 노릇하며 살게 해 준 것이며 이는 10여년 전에 이재명이 김모 배우 등 많은 여자들과 바람 피우다 들통났고 그에 대한 보상 차원이었을 것이다.
총무 재정담당 곰무원이 도지사(또는 시장)의 지시없이 법카를 배씨에게 줄 수는 없다.
성남시장도 경기지사때도 부인 개인비서는 제공되지 않음.여전히 비서관리를 잘 하겠다 란 말을 하는걸
보니 뭘 잘못한 건지 전혀 모르는 김혜경 ..이런 김혜경과 이재명에 손바닥 비벼대는 민주당의원 의원들
< 공무원 월급받는자를 김혜경 개인비서로 쓰는건 불법이야> 이렇게 김혜경앞에서 직설적으로 말해주고
싶음
뻔뻔하게 고개 쳐들고 당당한척 하면 개딸들에 먹히듯 다 먹히는줄 ..부부가 하는짓이 똑같으니
지방공무원을 지자체장의 배우자를 비서로 붙이는거 자체가 위법 아닌가?
하긴 범죄자 남편에 범죄자 아내는 범죄가 일상일지도
가증스럽게도 "제가 봐도 의심스럽게 보는건 사실이지만" 정말 웃기고 자빠진 ..저 말은 이재명이 혜경궁이 김혜경이라고 할때 저 비슷한말 한듯 하죠. 거짓말로 둘러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논리가 맞는듯 주장하는게 어이없다
실제론 배소현이 알아서 연락하고 돈계산하고 한게 당연한긋 해 놓고는
저걸 (핸폰 압색 안햇으니 ) 결정적 증거 없으면 끝까지 핑계대며 변명이라니 개딸들은 저 말이 납득이 가나봐 ..아예 내용자체에 관심 안두고 7만 얼마 가지고 압수수색 130번 ?
공직자 부인이 왜 비서를 두냐고요! 이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최후 진술에서 비서 관리를 잘하겠다니. 특권 의식 대단하네요.
부디 저 최후 진술이 판사님을 빡치게 해주길~!!ㅋㅋ
나라법카로 국회의원부인들 밥사준거에 비해 너무 약하네요
"저를 보좌해주는 비서관리도 더욱 잘하겠다"
지사 마누라에 비서관? 법적 근거가 있나요?
위법이면 처벌 법조항이 있을까요?
지사 마누라 비서관 당연한 것처럼 법정에서까지 말하네요?
쌍으로 뻔뻔함이 지구상 탑이겠어요.
비서가 있었어? ㅋㅋ
자기를 관리하는 비서래 빼박 진술 처벌해야
애초 지방공무원을 지자체장의 배우자를 비서로 붙이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짓인데 헤쳐먹기까지 했음!!!
아니아니~~ 김혜경은 정치인의 아내로 조용히 살 수 없을텐데?
옥바라지 20년
너무 싸게 불렀네.. ㅠ
자기 비서래. 저 발언으로도 공무원 서적사용 법적처벌가능하겠네요
저 부부는 자신들의 범법도 전부 다른 사람의 잘못이 되는 마술을 부린다.
선출직 공무원 부인이 전담비서 보좌를 받는다.
앞으로는 비서관리를 잘 하겠다하니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모양이다.
악덕, 악질이다.
충성스런 하급직원이 아닌 자연인 배소현으로서는 얼마나 할 말이 많을까
가슴을 쥐어뜯을만큼 억울한 마음이 울뚝불뚝하진 않을까. 자업자득이지만,
살면서 이재명 김혜경 같은 부류의 사람이 주변에 없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다
완전 음반 재생 ?...;;;
쇠고기 나르샤, 먹방은 어찌할런지~
구형 300이면 너무 약한것같은데 재판 내내 거짓말하지 않았나요
"저를 보좌해주는 비서 관리도 더욱 잘하겠다."
아직도 애초에 뭐가 잘못된건지 파악조차 못하네
경선 때 경기도 공무원을 비서로 쓰라고
누가 허락했냐
배소현이 지 비서였다고 실토
워낙 뻔뻔해서 당연히 비서가 있는건 줄 알겠네
이재명이나 김혜경이나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머리가 꽃밭이면 정치를 그만 하든가
다음앤 또 누구한테 속으려고 ㅋㅋㅋ 그게 더 무섭다
늘 해줘놔서 뭘 부탁하거나 요청하지 않은거지....
천하의 혜꼉이가 뭔 부탁에 요청?
기사 시작에 4일 이라고 해서 지난 뉴스인 줄 알았습니다. 24일인데 앞자리가 떨어져 나갔네요. 결국에는 오타...
뻔뻔하네
자신을 보좌해주는 비서????
자기가 뭔데 보좌를 받아? 생각할수록
웃기는 인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