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당초 10시 30분으로 예정된 재판이었으나 피고인 이재명이 비 때문인지 지각을 해 36분에 재판이 시작됐다.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에는 이재명 지지자들 10여 명이 모여 '대동세상', '이재명' 등을 연호했었다.
유동규 증인은 재판 시작과 동시에 '본인은 1시간 전에 와서 기다렸는데 이재명은 왜 지각을 합니까. 다른 피고인 같으면 구속되 될 일입니다'라는 취지로 이재명 피고인의 지각에 항의를 했다.
이와는 별개로 이재명의 변호인은 갑자기 따로 발언기회를 요청해 지난 재판의 태도에 대해 재판장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유동규 증인에 대한 검찰 측 신문은 공사설립 과정과 대장동 판교 연결 터널관련 이슈, 김만배가 논의과정에 들어온 경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에 10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재판 학심 내용만 다루세요. 뭐야 이게
맞춤법 확인 좀...
죄명이 잡자
대동세상이라~
누가? 이재명이?
이재명은 무죄다
이재명은 챙념하다만큼이나
공허하게 들리는 개딸들의 외침
한둘 일고여덜 개딸들아
이재명 말은 다 뻥이라는 거 아직도 모르겠니?????
재판장에도 여차하면 지각에, 무단결석하는 이재명이란다
재판장에서 사과하면 해결되나 일반이 이랬으면 바로 구속아닌가
개딸들 둘네여섯여덟열.......
프레임메이커 파이팅
이재명 지지자 10여명.ㅋㅋㅋㅋ
10명이 모여서 대동세상 만들면 되겠네요
개딸 10여명ㅋㅋ
유동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