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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 '수양엄마' 인터뷰에 김성태, '모르는 이름, 고소하겠다'
  • 윤갑희 기자
  • 등록 2024-10-31 07:40:07
  • 수정 2024-10-31 0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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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의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수양어머니'라는 인물의 주장에 김성태 회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뉴탐사’는 28일 방송에서 ‘쌍방울 대북송금’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쌍방울 김성태 회장의 전주이자 수양어머니라 주장하는 임 모씨와 강진구 기자의 전화 통화를 바탕으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임 씨는 이 방송에서 “이재명과 김성태는 만난 적도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 “쌍방울의 대북사업은 희토류 독점을 위한 것이었다”, “김성태는 검찰의 압박으로 허위증언을 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언론의 반응 조차 거의 없던 상황이라 반론 조차 없던 상황에서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의 백광현 진행자가 30일 김성태 회장과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백브리핑의 쌍방울 김성태 회장 전화인터뷰 (사진= 유튜브 '백브리핑' 캡쳐)


백광현 진행자는 김성태 회장에게 "뉴탐사 주장에 따르면 수양엄마라고 주장하는 임필순이라는 분이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수양엄마가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임필순이라는 분을 아십니까?"라는 질문에 김성태 회장은 "그런 분 이름을 처음 들어보고, 저는 수양엄마라는 분이 없어요."라며 반박했다. 


백브리핑의 쌍방울 김성태 회장 전화인터뷰 (사진= 유튜브 '백브리핑' 캡쳐)

김성태 회장은 인터뷰에서 강진구 기자와 임필순씨 모두에게 법적조치를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강진구씨는 이외에도 임필순씨에게 1억 상당의 고가명품을 선물받은 혐으로 한 시민단체에게 고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필순씨는 강진구 기자와 나눈 통화가 방송에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자 김성태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이 2001년이라며 뒤늦게 밝히기도 했다. 

백브리핑과 김성태 회장의 인터뷰 전문을 소개한다. 




백브리핑(이하 '백') : 네 안녕하십니까? 백브리핑 백광현입니다.


김성태 전 회장 (이하 '김') :  백 기자님. 예


백 :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유튜브 채널 뉴탐사에서 나왔던 이야기 때문에 연락 드렸습니다. 뉴탐사 주장에 따르면 수양엄마라고 주장하는 임필순이라는 분이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강진구 기자랑. 우선 수양 엄마가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임필순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김 : 그런 분 이름을 처음 들어보고 저는 수양엄마라는 분이 없어요. 그런 분이 이렇게 가깝게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를 하거나 이런 자리에서 우연히 스쳐서 봤는가 모르겠지만 제가 제 기억에는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


백 : 그러니까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 오며 가며 봤을 수 있겠지만 이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김 : 모르죠. 전혀 저는 뭐 이렇게 성함 자체를 처음 들어봐요.


백 : 단순히 수양엄마가 아닌 것이 아니고 임필순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김 : 예. 


백 : 재미있네요. 근데 이분이 ‘쌍방울이 대북 사업을 이재명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추진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사실 예전에 중국에 사무실 같은 걸 내셨다가 철수하신 적은 있잖아요.


김 : 그분 저도 대충 봤는데. 그 당시에 무슨 사무실을 만든 게 아니고 저희 쌍방울 자체가 그 당시에 중국에 공장이 있었고


백 : 아 중국 공장?


김 : 상해 법인에, 하여튼 그전에 한참 몇 년 전부터 설립이 됐던 회사 말고 따로 사무실을 그 당시에 만들고 그런 적이 없습니다.


백 : 그러니까 쌍방울에서 원래 갖고 있던 법인의 정식적인 사무실이었던 거죠?


김 : 그렇죠. 그 사무실 그 당시에 만든 게 한참 전부터 만들어졌던 사무실이에요.


백 : 그러니까 대북 사업을 위해서 만들었다거나 이런 것이 아니고요?


김 : 시간이 별로 안 되는데 언제 사무실 만들고 그러겠습니까. 당시 유력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후보 이재명 대표가 아니었으면 쌍방울이 대북 사업을 기획하거나 추진할 수 있었습니까?

아니 뭐 대북 사업 그 당시에 여러 가지 말들이 많고 그러지만 지금 현재 재판 중이기 때문에 거론하는 걸 자꾸 저도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백 : 네 이해합니다.


김 : 제가 좀 많이 자신이 부족해서 일부러 좀 항상 내 탓으로 사는데 오늘 여기 아까 말씀은 아니 그 당시에 경기도나 그 당시에 현재 대표님 자꾸 제가 이재명 대표님을 폄하해서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 그런 그런 분들이 안 계셨으면 그 당시에 무슨 UN 제재가 있는데 대북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저는 그 당시에 그런 행동들을 했는데 그것마저도 제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니까 저도 누구를 원망은 안 했는데 아니 오늘 같은 제가 보니까 (그 분이) 수양엄마네 쌍방을 전주네 그러는데 언제 쌍방을 속옷 한 번 산 적이 없는 분인데 제 기억에는 그래서 제가 웬만하면 사람을 제가 누구 살면서 누구를 고소하고 이런 걸 안 하는 사람인데 너무 내가 내 자신이 비참해져 가지고 지금 명예훼손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지금 오늘 고소장 저희 변호사한테 제출했을 겁니다. 아마


백 : 법적 조치를 하십니까?


김 : 이거 안 하니까 가만히 있어 매일 사람들이 막 재판 받기도 힘든 놈한테 그렇게 막 해 대니까 더 이상 못 참아서 강력하게 이제 대응을 하기로 했어요. 


백 : 뉴탐사 강진구 기자에 대한 법적 조치입니까? 아니면 그 전주라고 하는 임필순 씨에 대한 조치입니까?


김 : 그게 이제 법률적으로 강진구 기자가 문제가 되느냐 근데 이제 허위로 얘기한 분이 임필순씨가 계속 거짓말한 걸 강진구는 이렇게 연결(통화/방송만)해 줬기 때문에 제가 제 변호인들하고 상의한 결과 강진구 기자는 허위사실이냐(처벌이 가능하냐) 이건 안 된다 안 될 것 같아서


백 : (강진구는) 언론인이다?


김 :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 제 말을 지어낸 당사자(임필순)는 저도 너무나 누군지 궁금해서 저도 빨리 고소해야지 만날 수 있잖아요.

그분을 그래 경찰서를 가든 검찰을 가든 만나서 좀 한번 물어보려고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을 가지고 저를 이렇게 그렇게 지어내서 얘기하는지 그래서 오늘 고소장 아마 제출했을 겁니다. 지금


백 : 다만 이 영상을 자세히 보면 혹시 혹은 이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이 수양엄마라는 분이 지금 회장님 주장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강진구 기자가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 그런 신이 있거든요.


김 : 이런 거는 뭐 자기들이 자기들 밥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거 이해는 가는데 좀 뭐 좀 너무하는 것 같다 저는 생각합니다.


백 : 네 저도 동의하는 바가 많습니다. 

이 취재 관련해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강진구 기자가 이제 자신이 언론사 언론인이다 기자다 주장하는데 이 쌍방울 전주 임필순씨 관련된 취재를 하면서 강진구 측이 회장님 혹은 쌍방울에게 반론을 받거나 사실관계 그러니까 이분이 수양엄마가 맞냐 이런 사실관계를 확인한 적이 있습니까?


김 : 일단 저하고 쌍방울 하고는 같은 입장이 아니고 (그렇죠) 제가 회사 업무를 전혀 안 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제 개인 입장을 가지고 하자면 저한테는 이 건 가지고 (뉴탐사가) 저한테 물어보거나 임필순 씨에 대해 물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백 : 충분히 연락하려면 연락할 수 있었을 텐데 사실관계조차 그러니까 팩트체크조차 하지 않았다는 거죠.


김 : 예예. 


백 : 이 전화통화 내용 보면 제가 알기로 팩트가 틀린 게 조금 있는데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님께서 감옥에 있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닌데 어떻습니까?


김 : (제가 감옥에서) 1월달에 나왔고 아버님은 5월달인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가 다 장례를 다 치렀고… 근데 하나하나 따지면 입이 아픈데 그냥 오늘 큰 틀에서 보면은 제가 백브리핑 백기자님하고 통화하는 이유는 제 재판 받을 때마다 와서 4시간씩 5시간씩 다 취재하시는 그 열의를 보고 제가 백브리핑 정도면 신뢰감이 가고 최소한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제가 아마 통화하는 게 아마 인터뷰가 처음일 거예요. 아마 이게


백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 있는 대로만 제 편에서 할 것도 없고 


백 : 당연하죠. 


김 : 있는 대로만 그냥 좀 해 주십시오.


백 : 네 한두 가지만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 회장님 이 기초 사실 네 팩트 체크되지 않은 내용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다 모여서 이 팩트 체크 안 된 내용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했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김 : 안 봤습니다. 안 봤고 말만 들었고 제가 저도 지금 오늘 그것 때문에 너무 지금 분하고 화가 나서 제가 지금 산에 지금 등산을 가려고 지금


백 : 산에 계십니까?


김 : 네 그러니까 오래 통화하기 불편하니까 하나만 더 물어보십시오. 간단하게


백 : 제가 여쭤보기보다는 이 사건 관련해서도 좋고 혹은 이 이야기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강진구 기자에게도 좋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좋고 회장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김 : 아니 제가 다른 세상 사람들한테 제가 많이 부족한 놈이 할 말은 없고 이게 진실은 시간이 갈수록 다 밝혀질 겁니다.

밝혀질 거고 저도 한때는, 오랜 세월 동안 저는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인데 최소한도로 제 주변도 민주당 사람도 많고 저도 나름대로 전라도 호남이 고향이다 이런 걸 떠나서 그래도 어떤 고 노무현 대통령을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고 특히 김대중 대통령을 엄청나게 제가 사랑했던 분인데 그런 분들이(민주당 사람들이) 자기들하고 뭐가 안 맞는다고 이렇게 막 사람을 대하는 거는 조금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뭐 어차피 재판에서 다 밝혀질 거고 진실이 다 드러나게 되어있으니까 재판을 보고 판단해야지 그냥 계속 언론(플레이)으로 이렇게 사람들을 공격하는 거는 그분들, 이해는 하지만 또 ‘그 돌을 맞고 있는 사람은 또 어떨까’도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백 : 진실은 밝혀지겠죠 회장님? 


김 : 당연하죠. 


백 : 오늘은 이 건 때문에 연락 드린 거지만 추후에 또 연락을 드려보도록, (전화를) 받으실지 모르겠지만


김 : 아무쪼록 열심히 진실대로 취재하는 그런 언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백 : 감사합니다. 속 시끄러우셔서 산에 계신 것 같은데 조심하십시오. 등산


김 : 예 수고하세요.


백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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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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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me26782024-11-01 12:26:55

    백총님  인터뷰 딕션, 필요한 질문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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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22:56:21

    강진구가 수양엄마로 둔갑시킨 임필순에게 받았다는 현금과 고가품들이 수상한데요. 대체 누구의 수양엄마인지? 강진구 수양엄마 아닌가요. 둘 다 엄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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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lake2024-10-31 22:51:31

    ㅋㅋ
    솔직히 김성태회장도 임스님이 속옷을 사 입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김성태회장님, 강진구랑 임필순이한테 꼭 뜨거운 맛을 보여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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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lsy022024-10-31 19:39:25

    백총!!!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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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whadnc2024-10-31 16:54:55

    프레임메이커 이재명 선고 전 단독 인터뷰? 어떤가요? 해줄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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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5:27:33

    김성태회장님 꼭 고소해서 끝장을 보시길....거짓말 하는 인간들 꼭 죄받거나 벌금 엄청 받게 하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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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4:58:24

    수양엄마면 김성태에게 쌍방울 팬티 한장 사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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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3:50:43

    임필순씨는 오히려 강진구네 친엄마 같이 돈 펑펑 썼던데. 무슨 김성태 회장 수양엄마고 쌍방울 전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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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2:50:41

    금융치료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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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kyo0522024-10-31 12:06:40

    김성태 회장, 전화 인터뷰상 기자라 밥 벌어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나본데, 하시면서 조금 봐주는 태도 취하시던데, 힘드셔도 기자 상대로 고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보고 두니 끝없이 허위기사 쓰고 날조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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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1:57:36

    강진구를 털어야겠네요
    언론이 아니라 삼류소설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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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jjsh772024-10-31 10:38:17

    뉴탐사 강진구 비롯 가짜뉴스 퍼뜨리는 명튜브들 제대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그걸 사실인양 기자회견까지 하는 자들이 제1야당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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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quf242024-10-31 10:36:16

    조작을 넘어 날조해서 방송을 한다라?
    쟤들 어짜려구 저런대
    법적 처벌은 물론이지만 천벌 받아 마땅할 짓거리들인데.

    백총, 프레임메이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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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10:35:41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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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2024-10-31 10:04:26

    프레임메이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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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here12024-10-31 09:55:24

    코메디가 따로 없죠! 좋은 취재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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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teap2024-10-31 09:40:18

    당사자 팩트체크도 없이 아님 말고식의 글을 기사랍시고 쓰는 강씨와 그걸 이용하는 민주당 정치인들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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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9:39:14

    백총,가피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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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9:03:45

    경향에서 해고될만한 인성과 자질이네요ㅉㅉ 조중동 기자들도 저런 기레기짓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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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8:56:17

    강진구 거짓방송에 동조하여 기자회견하며 이재명 변호하는 국회의원들, 참 부끄럽고 세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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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8:46:49

    백브리핑 믿고 발언해주신거네요.언론이라는 껍데기에 숨어 누탐사 같은 거짓잡지 처벌 면하나요?잘못한 일은 잘못한대로 처벌받는 세상이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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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8:39:14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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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8:30:26

    열공과 뉴탐사 싸움에 관심이 없었는데 강진구 두고 싸우는 거 보면 가관도 아니네요
    저렇게 거짓 방송에 취해 있는데 편드는 인간들도 웃기고 자기들도 똑같으면서 까는 애들도 웃기구요
    이재명에게 남는 건 저런 인간들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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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7:58:22

    저 기자라는 새끼가 아주 나쁜놈인게 거짓인줄 알면서 자신은 처벌을 피할 수 있는 형식으로 보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기레기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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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76802024-10-31 07:56:21

    정말 대박기사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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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7:55:42

    강진구 기자라는 사람. 저 임아무개라는 사람 발언이 모두 구라라는 걸 알면서도 저따위 방송한 것이겠죠? 참 추한 사람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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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10-31 07:43:34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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