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1심 선고 맞춰 재판부 앞 집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내 기구인 검찰독재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에 맞춰 서울중앙지법 앞에 집결한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사건 중 첫 선고인 만큼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 이 대표 지지자 및 친야 성향 유튜버들도 합류해 여론전을 벌일 전망이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의원들과 당원들에 대한 '소집령'을 내린 적 없다는 입장이지만, '정치검찰 해체, 이재명 무죄 촉구 시민대회 진행안'을 보면 오전 11시부터 서울지검 앞에 집결해 사전집회를 하고, 오후 1시에는 전현희, 한준호 등 지도부는 물론 혁신회의 대표인 강선우와 문진석, 모경종 등 당내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다. 기타 주요 당내 인사들이 모여 '위력시범'을 보일 태세이다.
이 대표는 이날 선고 후 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기사에 9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방현석 중앙대 교수?
범죄자 지지하면서 학생들에게 뭘 가르칠까요?
삼권분립도 무시하고 입법부가 재판에 위력을 행사하려는 파렴치한 작태가 한심합니다 저들의 행태가 중도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치도 않으면서 수권정당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 건지 어이없네요
진짜 지긋지긋하다.
시민대회? 저게 뭔
코미디인가 미친 것인가
저 집단은 쫄딱 망해도 정신 못차릴 족속들일 거라고 생각.
오늘 사법부가 저 짓거리의 싹을 잘라내야
어설프게 판결내리면 2심, 3심까지 얼마나 발광을 부릴지 모름
오늘 법원앞에 나오는 국개들
영원히 박제
미친넘들
이 꼴사나움을 끝낼때가 됐어요 사법부가 꼭 원칙을 지키고 박수받기를
무죄촉구하면 유죄가 무죄가 되나?? 판사님 겁박죄 추가해주세요
거대의석수로 대체 뭐하는짓이냐?
판사협박 괘씸죄로 검찰구형량 다맞아라